
KDB생명 KDB다이렉트보험은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치매를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무)KDB든든한안심보험 치매보장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KDB든든한안심보험 치매보장형’ 주계약은 ▲표준형 ▲해지환급금 일부(50%) 지급형으로 나뉜다.
해지환급금 일부(50%) 지급형은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어 더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40세 남성이 가입금액 500만원, 90세 만기, 20년 납으로 가입 시, 납입보험료는 각각 표준형 월 4만3450원, 해지환급금 일부(50%) 지급형 월 3만7650원이다. 가입 나이는 만 30세에서 60세까지이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납입 기간은 5∙10∙15∙20년, 보험 기간은 90세∙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진단보험금을 치매 단계별 보장하며(경도 치매 150만원, 중증도 치매 250만원, 중증 치매 2000만원), 중증 치매의 경우 매월 간병비를 50만원 지급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국내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노인 질병과 장기 요양에 대한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무)KDB든든한안심보험 치매보장형’으로 필수보험이 되고 있는 치매보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KDB든든한안심보험 치매보장형’ 출시 기념으로 가입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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