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무위 소속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KDB생명보험의 평가가 2년 연속 종합등급 ‘미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 첫 평가인 2021년도 실태평가에서는 7개의 평가 항목 중 1개 부문인 민원 사전예방에 관한 사항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취약’등급을, 3개 부문 ▲금융소비자보호를 전담하는 조직 관련 사항 ▲금융상품 개발 과정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및 운영 ▲금융상품 판매 과정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및 운영)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금융소비자연맹 ‘2022년 좋은 생명보험회사’조사에서도 안전성(21위), 소비자성(23위), 건전성(6위), 수익성(19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최하위(23위)를 기록했다. 특히,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발생건수가 230건으로 업계 평균인 34건보다 7배가량 많아 2년 연속 소비자성 평가 최하위 순위라는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
KDB생명은 2021년 3분기 기준 지급여력비율(RBC)을 188.8%를 보였다. 이는 23개 생명보험사의 평균 지급여력비율 261.8%보다 73%나 수치로 재무건전성 측면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박재호 의원은 “국책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생명이 소비자 보호와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낙제점을 받고 있다”라며 “원활한 매각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금융소비자 보호와 재무건전성 제고 등 KDB생명 자체의 내실 확보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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