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와 협업 중인 업체 7개사 및 관계자가 모여 진행했다. 온택트헬스, 비바이노베이션, 와이즈셀렉션, 휴레이 포지티브, 창 헬스케어, 이지앤웰니스, 케어네이션 등 헬스케어 관련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헬스케어 관련 업체들이 운영중인 각 업체에 대한 소개와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는 수요자 중심의 '의료-건강관리 연계서비스' 제공기업이라고 소개하며 "고객 중심의 사고, 데이터 중심 혁신 추구를 핵심가치로 하여 새로운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제휴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당사의 중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방향 공유로 사업 추진력 강화를 노리는 한편, 잠재적 제휴 업체 확보를 위한 홍보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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