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유플러스+구독)'은 지난 7월 출시한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이다.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독해 이용할 수 있다. 2개 상품 이상 조합 시 최대 50%까지 할인율이 커지며, 서비스 가입 및 해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여행권 외에도 디즈니 캐릭터 소울 무드등(100명), 위니 더 푸 토스터기(100명), 위니 더 푸 와플·샌드위치 메이커(100명), 피글렛 벽 등(100명) 등 풍섬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유독에 신규 가입하거나 유독 내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LG그램 17(3명), 타이틀리스트 골프 캐디백(5명),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그릇세트(10명),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냄비(20명), GS25 기프트카드 2만원권(500명), ‘폴 바셋 룽고(스몰) + 카페라떼(스몰) + 우유크림 롤(조각)’ 세트(500명)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유독 출시 후 두 달간 ▲폴 바셋(기프트카드) ▲마이셰프(밀키트) ▲더페어골프(골프의류 대여) ▲에이징그라운드(스테이크 캠핑세트), ▲레고랜드(연간이용권) 등 제휴사를 확대했다.
유독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 연령층과 1·2인 가구의 비중이 높았다. 가장 인기가 많은 서비스는 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티빙, 디즈니+ 등 OTT와 요기요, GS25, 올리브영 등 생활 편의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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