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은 15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강태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9월까지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5년부터 줄곧 생명보험업계 CM채널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2022년 상반기 기준 25회차(2년 이상) 계약 유지율은 업계 내에서 가장 높은 83.5%을 기록하며 고객 신뢰도 확보에 성공했다. 금융권 최초로 오픈인증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모바일 청약∙자필서명, 지문∙간편 인증, 간편결제시스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개선시켰다.
강태윤 신임 대표이사는 “디지털 생명보험사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디지털 생명보험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모든 시장관계자가 인정하는 디지털 생명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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