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홍원학닫기홍원학기사 모아보기)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고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10.12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한 이래 2016년 9월 10만명, 2019년 1월 20만명, 2020년 11월 30만명을 넘어 2022년 5월 말 기준, 가입 고객수 4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운전자의 법적 책임이 커져가는 추세에 따라 운전자보험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출시로 고객 편의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출시 및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10% 적립 가능한 '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 실제 주행거리 동안 보장을 제공하는 '온오프미니운전자보험' 등 차량 이용이 적은 고객 대상 상품도 출시했다.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시 매월 5% 보험료 할인을 해 주며, 사고시 함께 보상 접수가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관계 법령 강화와 운전 패턴 변화에 따라 상품 출시 및 개정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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