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리치는 신규 캐릭터 4인방 '굿리치 프렌즈'를 신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배가 불러도 둥지에 먹이를 채워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부엉이의 습성을 간직한 ▲계획형 리더 ‘올치’, 이러한 계획에 효율성을 더하는 브레인 담당 ▲분석형 토끼 ‘쵸비’, 경청이 특기인 공식 상담러 ▲공감형 하마 ‘해피’, 상품 비교를 통해 꼭 필요한 물건만 최저가로 구매하는 ▲합리형 오리 ‘리오’까지 각기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해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굿리치는 그동안 대표 캐릭터인 ‘올치’를 마케팅 전반에 적극 활용하여 ‘보험의 바른 이치’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려왔다.
금번 리뉴얼을 통해 굿리치는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올치’에 확장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페르소나들을 등장시킨 ‘굿리치프렌즈’ 선보이며 캐릭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올치’는 부와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로 ‘보험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소한다’는 굿리치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쾌하게 풀어내 소비자들이 보험에 느꼈던 심리적 거리감을 좁혔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올치’는 귀가 더욱 쫑긋해지고 눈이 더 커졌다. 고객의 말을 더욱 경청하고 고객의 애로 사항을 더욱 현명하게 살펴보겠다는 각오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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