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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성수기…나에게 맞는 해외여행 보험상품은

기사입력 : 2022-07-25 00:00

(최종수정 2022-07-25 09:00)

해외 입원비까지 보장 KB해외여행보험
하나손보·삼성화재 렌터카 보장 상품
농협손보 등산 등 하루 레저활동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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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코로나 일상 회복으로 괌 등 해외여행 휴가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해외여행자보험 등 휴가철 보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여행 뿐 아니라 최근 서핑이나 등산과 같은 레저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제주도, 강원도 등 국내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레저 활동을 할 계획이라면 사고 위험도 있어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약 514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시 주말(491만대)보다는 많고, 평시 금요일(546만대)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제주도와 같이 국내 먼 곳에서 렌터카를 빌린다면 자동차보험으로 보장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렌터카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국내외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해외여행자보험, 국내여행보험, 원데이레저보험 등을 고려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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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장 강화한 KB손보·간편한 온오프 보험
여름휴가철에 맞춰 보험사들도 여행자보험을 개편해 내놓고 있다.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등으로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한층 보장이 강화된 ‘KB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감했던 해외여행이 최근 해외입국자 격리의무 면제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며 다시 늘어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 시 코로나19 치료비를 보장하는 여행자보험을 필수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감염 우려 등으로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려는 수요 역시 늘고 있는 추세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의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해외 의료기관에 입원할 경우 보장하는 입원일당을 새롭게 탑재하는 등 보장을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

세부적으로, 해외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기존 3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확대하였으며, 입원 하루당 3만 원을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해외상해입원일당’을 새롭게 추가해 해외 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했다.

해외에서의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비용,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비용,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KB해외여행보험’은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 가능하다.

기본, 표준, 고급형 등 원하는 보장플랜을 선택해 출발 1시간 전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 출발 전 언제든지 취소도 가능하다.

현대해상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입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국내 의료기관에서 입원 또는 통원해 치료받을 경우에도 입원과 통원 치료비를 보장해준다.

해외여행 중 생긴 3자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도 보장한다. 해외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는 우리말로 상담이 가능하다. 해외여행 여러곳을 기간을 두고 다녀올 경우 계속 가입하지 않고 스위치처럼 켜는 순간 보장받는 보험도 있다.

NH농협손보 ‘On-Off 해외여행보험’은 한번만 가입하면 해외여행 떠날 때 활성화하고 돌아오면 비활성화하는 상태로 바꿀 수 있다. 이용고객은 처음 가입 후 여행 갈 때마다 설명의무와 공인인증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여행기간 설정과 보험료 결제만으로 가입 가능하다. 해외여행을 자주 갈 계획이라면 매번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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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보험·레저활동 보장
휴가지에서 렌터카를 이욜한다면 ‘원데이자동차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여행시 렌터카를 이용하게 되거나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하게 될 때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사진 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며, 가입즉시 효력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보험기간을 선택해 원하는 날짜로 미리 가입해둘 수 있다.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으로 보장을 강화했고, 타인차량복구비용의 자기부담금은 30만원이다.

하루 단위 ‘원데이운전자보험’도 함께 가입하면 운전자는 법률비용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원데이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1000원 미만의 보험료로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자동차 사고 처리 지원금, 골절 및 자동차 사고 성형, 치료비 특약까지 보장 가능하다.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에서도 렌터카 사고 피해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한다. 보장 기간은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하면 된다.

특히 자기차량손해(자차) 보장의 경우 값비싼 렌터카 회사의 차량손해면책제도(CDW) 대신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의 자차 보장에 가입하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렌터카 파손 시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카셰어링 차량은 가입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형사상 책임을 담보하는 법률비용지원 보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행 대신 야외레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레저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손보 원데이 레저보험은 선택한 운동에 맞춘 담보만 골라 가입 가능하며, 하루 1000원 미만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낚시, 서핑 등 야외활동을 계획한다면 레저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손보 하루단위 레저보험으로 휴가 기간 활동 중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NH농협손보 ‘하루보장 레저보험’은 일명 미니보험으로 모바일로 가입 가능하고 보험료는 1000원대다.

골프보험, 자전거보험, 등산보험과, 캠핑·낚시와 같은 실외 여가활동, 탁구·볼링·수영과 같은 실내 스포츠 등 특정 여가 활동을 보장하는 생활스포츠보험까지 총 4종이 있다. 실속형 플랜과 고급형 플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이 필요에 따라 보장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레저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후유장애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고, 홀인원비용, 골절진단비, 상해수술비, 탈구·신경손상 진단비, 배상책임 등 레저 종류에 맞춘 담보로 구성됐다.

직접 운전해서 레저활동 장소로 가는 경우도 대비해, 벌금비용과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특약도 선택 가능하다.

하루보장 레저보험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실속형 플랜 기준으로 골프보험 1570원, 자전거보험 1350원, 등산보험 1410원, 캠핑·낚시 등 생활스포츠보험 1340원이다.

하나손보도 ‘원데이 레저보험’에서 레저 활동 위험을 보장한다. 원데이 레저보험에는 낚시와 서핑, 등산, 자전거,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보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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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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