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AI(인공지능) 기반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무)'을 출시하고 1일부터 보험대리점(GA)을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AI 펀드는 AI 알고리즘과 운용사 자문으로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은 국내주식·해외주식·혁신테마·자산배분 등의 영역별로 특화된 AI 알고리즘(미래에셋AI, 파운트, 신한NEO, KB앤더슨)을 각각 탑재한 총 4개의 AI 펀드를 모두 제공한다. 고객은 본인 투자성향에 맞게 원하는 만큼 선택해 AI 펀드 투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ETF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개별 ETF 펀드를 선택해 금, 달러, 채권 등의 영역에도 투자할 수 있다.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10만원 이상, 일시납 3,0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일정기간 적립 후, 보다 안정적인 수익 관리를 원한다면 공시이율로 적립되는 ‘일반계정 전환’, ‘채권ETF재간접형 펀드’로의 적립금 이전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이승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최고투자책임자(CIO) 상무는 “신상품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은 운용사별로 특화된 투자영역의 AI 알고리즘 기반 펀드를 다양하게 제공, 더욱 체계적인 분산투자와 시장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라며 "나아가 단일 AI 펀드 뿐만 아니라, 최대 4개 AI 펀드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어 투자의 범위와 고객의 선택권이 한층 넓어졌다.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보다 정교하고 편리한 자산관리를 가능케 하는 해당 상품이 미래 자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든든한 투자 솔루션으로서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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