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모든 비즈니스에서 D.V.D 관점의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 차원의 대고객 전략과 회사 내 프로세스 혁신 차원의 디지털 전략 추진하여 AI 챗봇, AI 원더라이터, 간편 보험금 청구서비스, 디지털 건강나이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MOU를 맺고 건강데이터 활용 분석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해 고객 건강증진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며, 과기부의 의료마이데이터 실증 사업 및 부산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함께 신한라이프 강남센터에 헬스케어룸을 오픈하여 고객에게 맞춤 영양제를 추천해주는 새로운 헬스케어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사내 벤처로 시작한 AI건강관리 플랫폼인 ‘하우핏’을 지난 2월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최초로 자회사로 출범시켰다.
하우핏과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킬러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플랫폼 내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신한라이프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신한큐브온’ 이 자회사로 분사하게 되어 지금과는 달리 스타트업과 같이 더욱 빠르게 시장에 대응하여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운동 분야로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콘텐츠를 다양화 하고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장기 관점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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