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가 완전 판매 인증한 설계사 373명을 '클린피플'모범인증FA)에 선정했다.
피플라이프는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린피플’ 37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사적인 준법의식 고취와 모집질서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우리 함께해요, 클린피플’ 캠페인은 모집질서의 기본인 ‘3대 기본 지키기’ 및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등 완전판매를 이행하는 모범 설계사를 선정하고 시상을 하는 캠페인이다.
피플라이프 전 영업채널 FA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인사평가, 영업평가, 준법평가 등 3개의 평가기준으로 구분하며, 세부적으로는 재직기간, 금융사고이력, 업적, 가동율, 유지율, 불완전판매, 민원, 제재, 철회율 등 총 9가지 항목으로 평가하고 해당 세부평가방법을 모두 충족하는 FA를 선별하였다. 특히 소비자보호를 위한 핵심 항목인 불완전판매와 민원 접수 이력, 제재 이력이 단 1건이라도 있으면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피플라이프의 ‘클린피플’ 인증 설계사로 선정되면 6개월의 인증기간이 부여되며, 인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고객에게 피플라이프가 인증한 모범설계사 ‘클린피플’ 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더 부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국 준법감시팀 팀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정적 노력을 기울여 금융소비자를 위한 불완전판매 제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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