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열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부와 싱가폴지점, 기업금융실 등을 거쳐 지난 2013년 여수신기획부장과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6년 기획조정부장에 자리하는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김건열 대표는 지난 2020년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해 31년간의 은행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리스크, 기획 등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양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김건열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늘 깨어있는 조직문화와 함께 특히 직원간의 소통을 중요시 한다”며,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을 화합으로 이끌면서도 업무적으로는 뛰어난 집중력과 추진력을 발휘하는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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