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테슬라, 애플 등 기술주는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02포인트(0.06%) 내린 4793.54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08포인트(1.33%) 하락한 1만5622.72에 마감해 낙폭이 컸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영향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됐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장중 1.68%대까지 급등하면서 기술주에 부담이 됐다.
전일 13% 급등했던 테슬라(-4.2%), 시가총액 3조 달러를 터치했던 애플(-1.3%) 등이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미국 증시는 오미크론 정점 기대감이 강화됨에 따라 미국 장기물 금리 상승이 지속되면서 경기민감 업종 강세, 성장주 업종 약세 등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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