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하형석·하지원 삼성자산운용 신임 부사장 / 사진제공= 삼성자산운용(2021.12.13)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형석·하지원 삼성자산운용 신임 부사장이 선임됐다.
삼성자산운용은 13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상무 2명 등 총 4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하형석 신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삼성자산운용 투자풀운용팀장, 투자풀운용본부장, 기금사업담당, OCIO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기금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하지원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 UC Berkeley MBA를 받았다. 삼성생명보험에서 재무심사팀장, 전략투자사업부장, 특별계정사업부장. 자산PF운용팀장 등을 거쳐 이번에 삼성자산운용으로 인사 발령이 됐다.
또 양재명·허성훈 신임 상무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사내 각 부문에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고,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한 인재들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2022년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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