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2일 컨테이너선 10척, 액화천연가스(LNG)추진 2000TEU급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7456억원이다. 이는 지난 5월 21일 수주한 2800TEU급 선가 3700만달러 대비 69%에 해당하는 수준이고 지난 8월 20일 수주한 1800TEU급 선가 3100만달러 대비 101.3% 많은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2024년 9월까지다.
이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2100TEU급 메탙올 추진 컨테이너선 1척도 수주해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중장기 성장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현대미포조선의 현재까지 신규수주 금액은 49억달러로 연간 목표 35억달러 기준 40% 초과 달성했다. 매출기준 수주잔량은 56억달러 수준으로 작년 매출대비 2.3년치 물량이다. 또한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PC선 36척, 컨테이너선 39척, LPG선 18척, 기타 11척으로 총104척을 수주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조선사중 가장 빠른 턴어라운드로, 조선주 중 최선호주를 유지할 것”이라 판단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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