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대표
송호성닫기송호성기사 모아보기)는 '친환경SUV' 니로 2세대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실차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니로 외관은 2019년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차량은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주는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을 준 모델이다.
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즐거운 경험을 적용했다.
차량 내부는 수평과 대각선 형태의 조합을 통한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의 이색적인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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