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50.1% 증가한 12조2000억원, 영업이익 52.1% 오른 4조6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 기대.
-Sapphire Rapids의 양산은 내년 2분기로 예정. 내년 1분기~2분기 초반까지 서버 디램과 기업용 SSD의(Enterprise SSD)의 단기 업황 저점이 될 것으로 전망.
◇ 하나머티리얼즈
-거래선 다변화, 실리콘카바이드링(SiC) 시장 진입 초기에 따른 구조적 성장, M16 P1 투자 시작 때문.
-올 4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보다 6% 오른 238억원으로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예상,
-내년 역시 분기별 성장 가시성 높음.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이익비율(P/E) 10.4배에 불과.
◇ 원익피앤이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업체, 충방전 및 싸이클러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
-국내 셀업체 3사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SKI의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
-연구개발용 싸이클러 장비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중.
-스웨덴 배터리 제조사 노스볼트(Northvolt) 납품 이력과 꾸준한 성장으로 장비 업체 평균 대비 평가가치(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받아.
-Northvolt에 충방전 장비 납품 및 삼성SDI향 물량 확대는 성장성을 더욱 높이는 요인.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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