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R은 SRT수서역에 서울시와 합동으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SRT 운영사 SR(권태명 권태명)은 SRT수서역에 서울시와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SR 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지방 방문과 타 지역 인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9 월
1 일부터
30 일까지 한 달간
SRT 수서역
3 번출구 광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 일 밝혔다
.
SRT 수서역 선별진료소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으며
, 검사결과는 검사일로부터
1~2 일 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 코로나
19 4 차 대유행에도 명절기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SRT 열차 창측 좌석만 운영하는 등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며
“SRT 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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