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 흥국화재, AXA손보(악사손보) 등은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 피해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험'은 피싱, 스미싱, 메모리해킹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범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험료는 연 3000원대이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보험가입금액은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중 선택을 하고, 보상 비율 50%, 60%, 70%, 80% 중에서 선택하여 가입하는 방식이다.
AXA손해보험은 ‘(무)나를 지켜주는암보험’ 특약 '보이스피싱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보이스피싱으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캐롯손해보험 '부모님안심보험'도 최대 100만원까지 피해를 보장하며 보험료는 월 1만원이다.
한화생명은 보이스피싱 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재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원천 차단하도록 홈페이지 대출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상에서 대출 신청 과정 중 이상 거래가 탐지되면 대출이 중단된다.
교보생명은 작년부터 고객이 모바일·인터넷 창구에서 휴대폰 번호를 변경하면 변경 전·후 번호로 보이스피싱 주의사항 등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발송해 안내하고 있다.
휴대폰 번호를 바꾼 뒤 콜센터로 계좌 등록이나 변경을 요청하면 콜센터 상담원이 직접 예전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걸어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모바일·인터넷 창구 이용시 교보생명과 거래실적이 없는 계좌는 이용이 제한되며, 모바일·인터넷을 통한 보험계약대출 이용한도도 축소하기로 했다.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프로세스도 개선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고객이 요청하면 모든 보험계약 지급을 중지하는 ‘원스톱(One-Stop) 지급제한 프로세스’도 운영하기로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현장스케치] 보험사 채용 키워드는 ‘직무 이해·도전 정신’…“화려한 스펙보다 자신만의 경험이 중요”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19154839044960ed56b8e1f821136152117.jpg&nmt=18)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종신·건강보험 확대로 신계약 CSM 제고…미래 이익 기반 확대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17115606011710ed56b8e1f814379898.jpg&nmt=18)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 전세 상품 보험료 확대에 보증보험 본업 강화…성장 기반 확대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181638080242309efc5ce4ae10624625374.jpg&nmt=18)
![흥국생명, 기본자본 2조대 회복…건강보험 CSM 키운다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18174903038600de68fcbb35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