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한 가지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환경부 주관으로 올해 1월부터 시작됐다.
롯데렌탈은 친환경 전기차 장∙단기렌터카와 자회사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고객의 전기차 경험 확대에 앞장서왔다. 올해 8월 기준 전기차 장기렌터카 누적 계약건수 1만2000여대를 달성했다.
또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전자계약을 도입했다.
김 대표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을 통해 1대당 연간 온실가스 2톤을 감축할 수 있다”며 “전기차 렌탈 시장을 선도해 온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친환경차 확대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고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롯데백화점 황범석 대표이사와 롯데물산 류제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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