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 0.25%p를 인상해 기준금리가 기존 0.5%에서 0.75%로 결정됐다. 그동안 한은 금통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준금리를 2020년 3월에 0.5%p, 5월에 0.25%p씩 내려오며 사상 최저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왔다. 이번 인상은 1년 3개월 만에 이뤄진 금리 인상이다.
보험업계에서는 금리 인상을 반기는 분위기다. 보험사는 보험 상품 판매로 얻는 보험영업수익 뿐 아니라 보험료를 운용해 수익을 내고 있다. 특히 안전자산인 채권비중이 높아 금리 인상이 호재로 작용하게 된다.
또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도 "금리 인상으로 이차 역마진이 개선되면서 장기적으로 보험사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면서 보험주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오전11시16분 기준 메리츠화재는 전일대비 1.78%, 동양생명은 1.30%, 미래에셋생명은 1.50%, 한화생명은 2.18%, DB손해보험은 0.34%, 현대해상은 0.77%, 삼성화재는 0.66%, 롯데손해보험은 1.69%, 한화손해보험은 2.4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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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관계자는 "2023년 IFRS17 도입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할인율이 올라가게 된다"라며 "적립 부담리 적어져 보험사 입장에서는 금리 인상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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