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하나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 대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으며 이차익에서 흑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재확산, 잦은 비 등으로 자동차 운행량이 감소하면서 손보사 모두 손해율이 80%초반대를 유지했다.
하나손보도 작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3%였으나 올해 상반기 손해율은 84%로 9%p(포인트) 감소했다. 통상적으로 보험사 입장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 초반대다.
지난 1분기 자산운용 수익률도 개선세를 보였다. 지난 1분기 하나손보 운용자산이익률은 2.94%로 작년 1분기(1.7%) 대비 1.23%p 개선됐다.
자산운용이익률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하나손보는 자산운용본부를 신설하고 하나은행 자금운용본부장 출신인 이정욱 자산운용본부 총괄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이정욱 상무는 하나은행 자금운용본부장, 하나생명 시장 운용본부 상무를 역임한 자산운용 전문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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