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송준용 전 엔케이맥스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송준용 CIO는 자산운용총괄장(전무)으로 롯데손보의 자산운용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롯데손보는 송준용 CIO 선임을 계기로 중장기 자산운용배분전략을 재정립하고 2023년 IFRS17 도입에 발맞춘 안정적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편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임 CIO의 주도로 기존 투자 자산에 대한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에 착수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새로 선임된 송준용 CIO는 국내외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이끌 적임자”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