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국고여유자금 환수 등이 있지만, 레포시장 수급은 무난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6bp씩 하락한 0.58%, 0.56%를 기록했다.
23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8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0.7조원, 국고채 납입 0.8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1조원, 공자기금 환수 0.7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엔 재정 1.7조원, 통안계정 만기 3.15조원, 통안채 만기 0.7조원, 공자기금 2.7조원, 기타요인 0.6조원 등으로 지준이 9조원 가까이 플러스를 보였다.
반면 세입 0.6조원, 통안계정 2.0조원, 통안채 발행 1.65조원, 국고채 납입 2.7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1조원, 화폐 발행 0.1조원 등 8조원 남짓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레포시장은 전날 LH입찰 보증금 자금이 운용되고, 은행권 매수세로 오후에는 소폭 잉여로 마감했다"면서 "오늘은 분기말을 앞두고 국고여유자금, 공자기금 환수가 계속해서 있으나, LH입찰 자금이 유입돼 매도가 무리없이 소화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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