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일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남아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6월 EIA 보고서의 글로벌 석유 수요 전망치는 견조하게 유지됨을 확인했다"며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2021년 2분기 S-Oil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3895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제품가격에 비해 국제유가가 빠르게 상승하며 싱가포르 정제마진은 1.42달러/bbl(6월 10일 기준)를 기록하며 BEP(손익분기점) 수준인 4~5달러/bbl을 밑돌고 있다"며 "그러나 백신 보급 확대 및 미국 드라이빙 시즌 도래로 3분기 휘발유 수요 개선이 예상되고, 4분기에는 항공유 수요 발생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순수(pure) 정유업체인 S-Oil은 최대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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