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이익 모멘텀, 소비 여력, 과거 턴어라운드 업종의 주가 패턴을 감안하면 Re-opening 수혜주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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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기사 모아보기 연구원은 "미국 7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2.2만명을 하회하며 작년 6월 이후 최저치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미국 백신 완전 접종률은 50%에 육박하며 확진자 감소와 Re-opening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백신 덕에 일상생활은 다양한 영역에서 정상화되고 있다"며 "특히 피해가 컸던 대면 서비스, 엔터, 레저 부문의 정상화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작년 내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NBA는 금년 플레이오프 시즌 객석을 전면 개방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역시 작년엔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나 금년에는 수천명의 관중들과 함께했다.
대면 서비스 업종의 펀더멘탈 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한때 20%까지 하락했던 미국 호텔 객실 점유율은 5월말 60.3%로 팬데믹 이전 수치를 회복했다. 90% 이상 급감했던 레스토랑 예약률과 여행객 수도 각각 팬데믹 이전의 90%, 75% 수준까지 정상화됐다.
김 연구원은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Re-opening 수혜주에 갖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호텔/리조트/크루즈/레스토랑/레저/엔터 산업을 아우르는 소비자서비스(GICS Lv.2) 업종 주가는 팬데믹 이전 전고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펀더멘탈은 회복 초기이나 전고점을 넘은 주가에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 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 연구원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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