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택 화재손해는 물론 배상책임, 법률비용, 상해사고, 자녀 치아건강관리 등을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하는 신(新)가정보험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번 발생하면 큰 재산상의 피해를 일으키는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주택화재보험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는 생활필수품으로서,가입에 대한 니즈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상품은 화재, 누수, 이웃과의 분쟁 등의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과 주택화재보험 가입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다.
민사/행정소송, 부동산소유권 및 임대차보증금 분쟁 등에 대한 법률비용 보장 대상을 기존 피보험자 1인에서 가족으로 확대햐 기존 법률비용에 대한 보장을 개별로 가입해야 했던 경우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족 전체의 보장이 가능하게 했다.
업계 최초로 어린 자녀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치료비(연간1회)’ 보장을 새롭게 탑재했다. ‘치주질환치료비, ‘치아촬영비’, ‘스케일링치료비’보장과 함께 자녀의 치아건강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보장의 폭을 한 층 더 강화했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장의 입장에서 하나의 보험가입으로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가정보험 개발을 위해 집중했다”며 “앞으로도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