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어렵게 총리와 장관 임명이 이뤄졌으므로 이제 코로나 국난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온 힘을 다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국회가 일할 때"라면서 "야당은 민생국회로 돌아와서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노형욱 국토부장관에겐 부동산 관련 추가 대책을 주문했다.
윤 원내대표는 "부동산 대책과 LH 개혁 등 산적한 과제들에 대해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면서 "투기수요는 철저히 차단하되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 확대에도 나서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부동산특위를 중심으로 2.4 대책 후속법안을 조속히 보완하겠다"고 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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