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A형에서 나왔다. 96가구 모집에 1296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리며 13.5 대 1로 두 자릿수를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6㎡형 87가구 모집에 629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모여 7.23 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본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68세대, 84㎡A 190세대, 84㎡B 95세대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 전망데크를 이용해 빈양산, 남한강 등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가로공원, 플라워 스트릿이 자리하고 포켓쉼터, 로비가든 등 수목으로 꾸며진다. 단지 곳곳에 휴게공간과 놀이시설도 마련된다. 대형현관 수납공간은 일부 세대에 유상 옵션으로 제공한다.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 등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멀티룸과 자녀를 위한 에듀존, 독서실,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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