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사업부문 별 실적을 보면 IB/PF사업은 부동산 금융 부문 호조로 수익 성장세를 기록했다. 비거주용 사업장 확대와 셀 다운(단기매각) 활성화를 통해 호실적세를 견인했다.
위탁중개 사업도 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호조를 보였다.
채권운용 부문의 안정적인 차익거래와 증시 상승에 따른 PI(자기자본투자) 등 고유재산 운용 부문 수익 증가에 따라 상품운용 사업 수익 규모가 확대됐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전 사업의 호조 가운데 상품운용 부문 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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