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이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출시한다.
현대해상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현대인의 생활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은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면역기능 저하로 발병하는 정신질환∙만성질환∙성인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중증질환에 대한 고비용의 치료는 물론, 입원∙수술∙통원으로 이어지는 치료의 모든 과정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180일 이내 통원에 대해 최대 20일까지 통원치료일당을 지급한다.
업계 최초로 정신질환치료보장과 피부건선치료보장을 도입해 생활질병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우울증/공황장애/강박증/조현병 등의 정신질환을 진단받고 90일 이상 약물치료를 받을 경우 중증도에 따라 보험금이 차등 지급되며,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해 광선치료와 약물치료를 보장한다.
난임치료비 담보를 통해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에 대해 보장(각 1회)하며, 표적항암치료비나 혈전용해치료와 같은 중증질환에 대한 고가의 신의료처치비용도 보장한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10/20/30년 만기 갱신형 중 필요에 맞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20년만기 전기납 기준 월 2만원 수준이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사회환경 변화에 맞춰 보험의 역할을 확장시킨 마음드림메디컬보험을 통해 각종 생활질환과 신의료처치비용에 대하여 빈틈 없는 보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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