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생명은 올해 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업무·영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대고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전자청약 활성화와 비대면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다각화도 꾀하고 있다.
저연령층 보험 보장 체계를 강화하고 모바일 약관 TTS(Text to sound)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등 재난 피해 고객 대상 금융지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UN 지속가능보험원칙(PSI) 4대 원칙별 지속가능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2020년 2월 생보사 최초 UN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했다. ESG 의사결정 조직 운영도 고도화하고 있다.
작년 신한생명은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태양광 등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페이퍼리스 보고체계 일상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등 친환경 리더십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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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기사 모아보기 신한생명 사장은 2019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했다. 캠페인 취지를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렸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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