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기존 경영 전략을 정비하고 신한금융그룹의 ESG 3대 전략방향을 체계적으로 반영하여 실행력을 강화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그룹의 ESG 추진방향에 부응해 사내 지속가능경영 최고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지난해 6월부터는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ESG 사내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에는 20개 부서의 부서장 및 실무자가 참여하며, 매월 최신 ESG 경향과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토론한다.
내부 구매관리규정에 친환경·사회적 기업 가점반영 체계를 수립했으며, 사회적 책임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ESG 투자집행 관련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올해에는 실제로 사회책임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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