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5일 '4세대 시에나 하이브리드(HEV)' 국내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된 시에나는 4세대 풀체인지부터 모든 모델을 하이브리드로만 내놓았다.
시에나는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이 함께 출시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주요 편의기능은 앞 좌석과 2열 좌석의 열선 시트, 2열 좌석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그리고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을 적용했다. 2WD모델에는 오토만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편의 장비가 향상됐다. AWD 모델에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적용되어 있다.
가격은 AWD 6200만원, 2WD가 6400만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