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용 브랜드 보보트리는 활동적이면서도 동시에 멋도 챙길 수 있는 유니크 룩을 지향한다.
특히 건조기에 돌리면 줄어드는 아이 옷 때문에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수축률을 개선했다. 이번 신제품은 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수축 시험 결과, 수축률이 1~4%로 나타나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타 브랜드와 비교해 수축률을 최대 50% 이상 개선한 수치다.
이랜드리테일은 아동 의류와 함께 잡화도 선보인다. 등원 준비물인 손수건·방수 파우치·키트 형식의 상품 꾸러미도 출시할 예정이다.
보보트리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편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옷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새롭게 기획해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아이를 키우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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