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으로 총 17명을 채용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2020년 총 3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2021년 2월에도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인적성 검사오 비대면 면접 방식 등을 도입해 신입직원을 선발하며 채용 절차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청년 구직자들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채용 규모를 확대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