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0년 ELS(ELB 포함) 발행금액은 전년(99.9조) 대비 30.9% 감소한 69.0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ELS(ELB 포함) 상환금액은 전년(101.9조) 대비 23.0% 감소한 78.5조원을 나타냈다.
상환된 ELS는 조기상환(51.8조원, ELS상환의 66.0%)의 비중이 가장 크고, 만기상환(24.3조, 31.0%), 중도상환(2.3조, 3.0%) 순이었다.
2020년 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전년(71.0조) 대비 13.6% 감소한 61.4조원을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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