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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바이오 섹터 투자에 대해 특정 종목이 아닌 전체 풀링(Pooling)해주는 ETF를 통한 투자로 접근할 것을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4일부터 박 회장과 임직원과 투자전략 미팅을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날 2회차 미팅에서는 그린에너지, 이커머스·게임, 바이오를 중심으로 다뤄졌다.
기본 철학으로 "우량주 장기투자가 답"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종목에 대한 확신보다는 적절한 분산이 필요하다"며 "장기 트렌드를 보는 게 맞고,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이번 투자미팅을 제작했다"며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해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투자경험과 투자철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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