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텔레콤 주가는 전날(1월 12일) 종가 기준 25만3500원이다.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2022년 이후 설립될 신규 지주회사는 상장사의 지분을 30% 이상 보유하도록 변화됐고, 이는 2022년 초에 시행될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SK텔레콤은 본업인 통신 사업뿐만 아니라, 자회사로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ADT캡스, 11번가, WAVVE, 티맵모빌리티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시가총액은 SK하이닉스의 보유 지분 가치만으로 설명이 될 정도로 저평가 돼있다"며 "변화의 목적은 가려진 자회사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아 전체기업 가치 상승을 도모하고자 하는 바, 분할 이벤트는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안 연구원은 "본업인 통신 사업은 5G 서비스의 보편화와 경쟁 안정화로 매출 성장과 마케팅 비용 안정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5G 가입자 비중은 2020년말 18.6%에서 2021년말 31.3%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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