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종목으로 꼽은 글로벌 주식 11종목은 대부분 G2인 미국과 중국 기업 위주로 이뤄져 있다. 해당 기업들의 경우 작년 평균 주가 상승률이 268%에 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불어난 유동성 장세에서 부각될 수 있는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녔다고 삼성증권 측은 설명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장은 "코로나19로 'K자 회복' 전망이 대두되는 가운데 혁신과 브랜드를 앞세운 기업들의 독주가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끝없이 변신하며 시장 주도권을 잡아가는 '트랜스포머' 같은 주식들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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