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푸르덴셜생명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 5명의 우수 직원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직원들은 △민원 처리 △민원 협조 △민원 예방 △제도 개선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인프라를 조성해 실질적인 소비자 권익 강화와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보호협의회’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 구성원들은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제도를 점검하고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민원 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우리 고객 알기의 날’과 고객의 계약을 재점검하는 ‘해피 비짓’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고객 불편사항은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 민원은 신속히 개선하는 등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