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현대카드 DIVE’는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이노베이션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 DIVE’는 지난해 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에 이어 올해는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브랜딩 플랫폼이 2년 연속으로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것은 ‘현대카드 DIVE’가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현대카드 DIVE’는 전시, 공연 등 현대카드의 브랜딩 활동 소식과 함께, ‘디자인/아트’, ‘건축/인테리어’, ‘여행’, ‘음악’, ‘쿠킹/고메’, ‘스타일’, ‘테크’ 등 총 7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특히, 봉태규, DJ소울스케이프, 최태혁 등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스페셜 필진으로 참여하는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접하기 힘든 차별화된 콘텐츠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뮤지션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진행하는 콘서트 ‘팬 메이드 라이브(Fan-made Live)’, 음악, 디자인, 영화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의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인 ‘오버 더 레코드(OVER THE RECORD)’가 대표적이다. ‘현대카드 DIVE’는 이를 바탕으로 1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DIVE’는 단순히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콘텐츠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며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지금보다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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