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이 저녁부터 구름많아지기 시작해 경기내륙, 충청내륙은 밤부터 구름많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저녁까지 흐린가운데 5mm미만의 비가 오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춘천 -7도 ▲강릉 0도 ▲대전 -4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전주 -3도 ▲광주 0도 ▲제주 7도 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7도 ▲제주 9도 이다.
(초)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서울과 일부 경기도, 경상내륙, 전남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대체로 구름많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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