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서울 서초, 강남 지역에서 선보였던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울 9개구(강남, 강동, 강서, 동작, 마포, 서대문, 서초, 성북, 송파)와 수도권 일부(인천 계양, 일산 동구)로 확장했다.
빕스는 가족 외식 및 직장인 회식 등 특별식 니즈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쿠팡이츠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3만원 이상 주문 시 전 메뉴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쿠팡 이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배달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고객들의 배달 이용 목적 역시 다양화되고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빕스 얌 딜리버리를 앞으로도 고객 및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