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1일 경기도 성남 소재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에서 진행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에서 농산물 꾸러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정권 예가원 대표, 정재영 농협금융 이사. / 사진= NH농협금융지주(2020.09.2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광수 닫기 김광수 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추석을 맞이해 정재영 이사(낙생농협 조합장)와 함께 21일 경기도 성남 소재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꾸러미에는 우리 농산물을 포함한 7종의 먹거리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담았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 등 7곳에 골고루 전달했다.
NH농협금융은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 김광수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언제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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