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Parasol) 100’의 누적 공급액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파라솔 100’은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비롯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저소득층 급여생활자를 위해 연간금리 최저 5.8%에 상환기간은 최대 100개월로 늘린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월 1%씩 100개월 만에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동종업계에서도 보기 드물다. 여기에 ‘파라솔 100’의 가중평균금리는 연 15.6%로 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가중평균금리인 연 16%보다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이용 고객의 약 94%가 4~7등급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 고금리 대출에 내몰릴 수 밖에 없는 중·저신용자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뜨거운 땡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이 되어드리겠다는 의미의 '파라솔'처럼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고객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서민금융사로서 고객의 상황과 니즈를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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