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가수 정은지와 함께 랜선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정은지 with 신한카드’(이하 ‘하우투리브 행사’)를 26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스퀘어에서 무관중 라이브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은지는 이번 무대에서 새 앨범 'SIMPL' 타이틀 곡 ‘Away’와 함께 ‘하늘바라기’, ‘All For You’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신한카드 마이송금 서비스를 사용하는 정은지 모습도 공개된다.
마이송금 서비스는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산업을 활성화하고 금융권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된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로 통장 계좌잔고가 부족해도 모바일 기반의 카드 간편 결제 방식으로 즉시 송금이 가능하다.
정은지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하우투리브 행사는 26일 오후 5시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라이브 중계를 놓친 고객은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화상 대화 방식의 온라인 팬미팅도 진행한다.
화상 대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신한카드 인스타그램 또는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시즌2를 론칭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지털 스테이지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화상 대화 방식의 팬미팅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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