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저축은행 부문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신한저축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이다.
신한저축은행은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편의성을 제고하고, 고객중심의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아 6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저축은행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신한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일찌감치 24시간 비대면 자동대출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중금리 대출 라인업 중 '온라인 햇살론'은 대출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고객편의성을 크게 증대시켰고 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부담을 낮춘 결과, 공급액 기준 업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카카오톡 대출 챗봇 서비스’를 오픈해 각종증명서 발급, 대출정보조회, 원리금 상환 등 주요 금융 업무를 카카오톡을 통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타 금융사와 혁신금융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한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등 디지털 금융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신한저축은행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저축은행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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