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국가지속가능경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저축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모든 프로세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햇살론’, ‘참신한중금리’ 등 비대면 중금리 상품을 활성화하고, 혁신금융플랫폼과의 업무제휴·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출시 등 디지털 혁신에 주력해 서민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수원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어 매년 유익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봉사,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 헌혈증 기부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컨설팅 전용창구인 ‘신한희망센터’를 운영하는 등 전 임직원이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하고, 서민금융공급을 확대하여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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