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연간 5%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하나멤버스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멤버스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하나멤버스에 가입하고 하나멤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나 비대면 계좌개설 메뉴에서 하나금융투자의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특판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선착순 1만명까지 모집하며, 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혜택을 적용한다. 우대수익률은 6개월 동안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자 1만명에게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머니 1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내 특판 CMA를 해지하더라도 예치 기간만큼 우대수익률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이 종료하면 일반 RP-CMA 수익률로 전환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저축상품보다는 주식 등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들에 대한 니즈가 매우 높다”라며 “이벤트로 선보이는 특판CMA는 손님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하면서 편리성까지 더해 매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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